
[PEDIEN] 김해시는 지난달 30일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퍼스널컬러 진단 직원교육'이 참여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나의 색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교육은 개인별 퍼스널컬러 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핵심으로 했다.
또한,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필요한 공직자의 패션 스타일링과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체험이 병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교육 직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 40명 중 36명이 응답했으며, 교육 전반에 대한 만족도, 교육 내용의 유익성, 강사의 전문성, 체험 활동 등 총 6개 항목에서 평균 4.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다른 직원에게 해당 교육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도 4.8점이라는 높은 점수가 나왔다.
특히, 공직자 본인에게 상황별로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개인별 맞춤형 진단 프로그램이 참여 직원들 사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원들은 서로의 개성과 특성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긍정적인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성별이나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신 성평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시민 만족을 위한 공직자의 태도와 자세를 더욱 갖춰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가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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