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도내 구급대원의 감염 예방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의류살균관리기 5대를 새롭게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된 의류살균관리기는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가 기탁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도내 구급대에 배치되어 구급대원들의 근무복 위생 관리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실에서는 성호선 소방본부장과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구급대원들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긴급 현장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혈액이나 체액 등 감염 위험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근무복의 위생 관리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대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의류살균관리기 도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근무복을 기기를 통해 관리함으로써 감염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여 대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도 소방본부는 기탁받은 물품을 구급대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장소에 신속히 배치하고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며 상호 협력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허수탁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 대표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의 복지 향상과 안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호선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신 케이소방안전나눔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을 대원들의 감염 예방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우선으로 활용하겠다. 이를 통해 대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도민들께 더욱 신뢰받는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