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 제주시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사천시 제공)



[PEDIEN]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와 활성화를 위한 벤치마킹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협의회 관계자 69명은 제주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지역 축제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어린이 주민자치위원 운영 방안 등 차별화된 주민자치 운영 방식과 그간의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김수성 이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호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참여를 이끌어낸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호동의 성공적인 우수사례가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운영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이호동의 사례와 자신들이 추진 중인 사업을 비교 분석하며,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또한,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오갔다. 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한 사례 학습을 넘어, 사천시 주민자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영련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타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배우고 사천시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간 교류와 벤치마킹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천시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