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가족 간의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한 ‘제9회 신안군 보훈가족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안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김태성 신안군수를 비롯해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신안군의회 의원,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의 시작은 고고장구와 체조 등 신명나는 식전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어 국가유공자 표창, 오찬,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이 차례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훈가족 간의 결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김영표 신안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보훈가족 간의 결속을 다지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군민과 함께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안군은 2027년부터 각종 보훈수당을 인상하는 것을 포함하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과 예우 강화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보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합당한 보상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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