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읍,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삼랑진읍이 지난 3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열린 ‘제16회 효원 그린팜 페스티벌’ 현장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 창구'를 운영하며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 내 협력 네트워크 공간에 마련된 별도 부스에서 진행됐다. 밀양시의 다양한 인구정책과 전입 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교직원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편리하게 전입 절차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밀양시는 인구 유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전입일 기준 1년 이전부터 관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다가 밀양으로 전입해 1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는 경우, 전입축하금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관내 대학생에게는 학년별로 100만원씩, 최대 4회까지 전입학생 지원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곤 삼랑진읍장은 “이번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은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밀양시의 우수한 인구정책과 다양한 지원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입을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