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정신건강예술전 ‘자화상_나를 마주하다’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정신건강 회복의 의미를 나눴다.

이번 전시는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등록 회원들이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회원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내면을 탐색하는 과정을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 콜라주, 설치·협동작품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및 영상 작품까지 선보여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된 회원들의 내면 이야기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류성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회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작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가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회복을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