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사회연대경제 한마당’ 7일 개최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오는 7일 빛가람호수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6년 나주시 사회연대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서 사회 연대 경제로의 정책 전환에 발맞춰 지역 내 다양한 주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사회 연대 경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만드는 가치, 연대로 성장하는 더 큰 나주’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경제기업, 청년 기업, 공공기관, 지역공동체 등 여러 참여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홍보·판매 부스, 다채로운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지역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며 가치 소비에 동참할 기회를 얻는다.

오후 1시부터는 마술, 버블 공연, 남평리 마을부녀회의 퓨전 숟가락난타, 바이올린 연주 등 흥겨운 식전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서는 사회연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 함께 OX퀴즈’와 ‘랜덤플레이 댄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사회 연대 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 연대 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순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한마당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사회 연대 경제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