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계획 이행 수준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 정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시는 지역 여건과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튼튼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특히 섬 지역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퇴원 환자의 성공적인 재가 복귀를 지원하고 방문 의료 서비스와 일상생활 지원을 연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시는 이번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발판 삼아,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함께 돌보고 함께 누리는 행복도시 여수'라는 비전 아래, 2대 영역, 9대 추진전략, 5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복지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섬과 농촌 지역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한다. 또한, 급변하는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복지 기반 시설을 효율적으로 재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서영학 여수시장은 “3년 연속 우수상 수상은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온 값진 성과”라고 강조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더욱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