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가 지난 2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 '2026년 순천자치박람회'에서 시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AI 추억사진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춘을 돌려드립니다 AI 추억사진관'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부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AI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AI 기술로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변환하고, 이를 즉석에서 사진으로 출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과정을 구성해, AI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체험 부스에는 총 4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8%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여 시민들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고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거나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는 AI 기술이 단순한 첨단 기술을 넘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음을 보여준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의 변화와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순천시가 미래 기술을 시민 생활 속으로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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