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옥천군 제공)



[PEDIEN] 옥천군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 나섰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오는 11월 25일까지 배추, 무 등 김장철 핵심 채소를 대상으로 야외 할인 판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소비자의 김장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매장은 이미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총 15일간 복숭아, 포도 등 제철 농산물과 추석 선물세트 야외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약 48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견인한 바 있다. 이번 김장채소 판매 역시 계절별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야외 판매장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 뜰팡 카페 앞 야외 테라스에 조성되었다. 이는 직매장 내부의 김장채소 진열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생산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원활한 판매장 운영을 위해 별도 관리 인력도 배치될 예정이다.

옥천농업협동조합 임락재 조합장은 “김장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김장채소를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계절별 농산물 야외 판매 행사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