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완주군 상관면 백당아트갤러리에서 야간관광 프로그램 '2026 완주나잇 백당아트갤러리편'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음악, 체험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체류형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주나잇'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공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는 소양고택과 완주관광농원 힐조타운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긍정충전 데이, 예술로 채우는 완주의 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총 200명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품 해설과 정원 탐방, 숙박 공간 소개를 포함하는 '백당 아트로드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윤명호 화백과 긍정 아티스트 윤수연의 미술과 플루트 협업 퍼포먼스, 성악·국악·팝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가을밤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참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긍정 타임 이벤트'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이 밖에도 방문객들은 오픈옥상 프리마켓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양일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일부 먹거리와 프리마켓 상품은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관광재단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완주나잇' 프로그램을 통해 백당아트갤러리를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인 및 관광사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나잇은 지역의 고유한 관광 자원에 문화예술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창출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행사가 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완주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만끽하고, 지역의 숨겨진 관광 공간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