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 오수 상점가가 지난 30일 열린 '오수 상점가 문화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았다. 오수시장 상인회 교육장 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상인과 군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오수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과 군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수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임실군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행사에는 임실군과 군의회 관계자, 상인회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라인댄스와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 상인 표창 수여, 초대가수 공연, 군민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초대가수 공연과 군민 노래자랑은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노래 실력을 뽐냈고,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참석자들에게 제공되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오수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상인 4명에게는 임실군수 표창 2명,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장 표창 2명이 수여됐다. 이들은 친절한 서비스와 성실한 점포 운영, 고객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상권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문화행사는 상인과 군민, 방문객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를 통해 오수 상점가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고 상점가 이용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오수 상점가는 상인과 군민의 일상이 어우러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상인과 군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오수 상점가가 활력 넘치는 지역 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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