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 노후주택 도색봉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서산시 제공)



[PEDIEN]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이 지난 10월 31일, 서산시 대산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두 가구를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이들 가구의 주택 내외부 도색 작업과 주변 환경정비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의 지원 대상 가구 중 한 곳은 타지에서 자녀와 함께 살다가 최근 자녀가 마련한 주택으로 이사한 어르신 댁이었다. 하지만 장기간 비어있던 집은 벽면 도색이 벗겨져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또 다른 가구는 사용하지 않던 창고를 개조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댁으로, 건물 내외부의 도색이 벗겨지고 변색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이 절실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도색 작업을 서둘러야 했던 봉사단원들은 휴일까지 반납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주택 내부와 외벽 전체를 꼼꼼하게 도색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정리되지 못하고 쌓여있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택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은 ㈜중원공사 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올해로 3년째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네 가구를 선정해 주택 외부 도색과 환경정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철주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해진 집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중원공사 어울림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시설물 도색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협력회사인 중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