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서산시 제공)



[PEDIEN] 충남 서산시는 소속 현업근로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낙상 및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화, 도로관리, 산림녹지 등 다양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원 원광희 강사가 초빙되어 '낙상 및 넘어짐 사고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낙상 및 넘어짐 사고의 원인과 위험 요인 △작업장 통로 및 바닥 점검 요령 △미끄러운 노면과 결빙 구간 이동 시 안전 수칙 △안전한 작업 자세와 개인 보호구 착용 방법 △사고 발생 시 응급 조치 및 대응 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제 작업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사례와 구체적인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근로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겨울철은 눈과 비, 결빙 등으로 인해 미끄러짐 사고 위험이 증대되는 시기인 만큼, 작업 전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하반기 마지막 안전보건교육을 마무리했다. 향후에도 현업근로자의 작업 특성과 계절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정기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광수 안전총괄과장은 “낙상 및 넘어짐 사고는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업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과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