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 정책의 현장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관계 공무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10월 22일과 29일, 총 두 차례에 걸쳐 관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2026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관계공무원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여 현장에서 마을만들기와 지역공동체, 주민자치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부서 간 협력 방안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워크숍은 담양군 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민문식 온마을연구소장은 ‘지역공동체와 마을만들기의 이해’와 ‘주민자치와 마을만들기의 연계 및 행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어 양순애 센터장은 관련 부서와 중간지원조직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 및 효과적인 업무 연계 방안을 안내하며 실무적인 지침을 제공했다.
2차 워크숍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순천자치박람회 현장학습으로 이어졌다. 참여 공무원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와 홍보·체험부스를 둘러보며 주민참여 기반의 지역활성화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주민자치 포럼에 참여하여 다른 지역의 성공적인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담양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과제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양순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의 의의를 강조하며 “마을만들기와 주민자치가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담당 부서와 읍면, 그리고 중간지원조직이 같은 목표를 향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관계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실질적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