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PEDIEN] 충주시는 지역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인 탄용환경개발로부터 1천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262상자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은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탄용환경개발은 충주시 대소원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기업은 과거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 참여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충주시 관내 25개 읍면동의 저소득 가구 262곳에 선정 가구당 10kg씩 안전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이는 겨울철 식료품난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협 탄용환경개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한 책임”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동석 충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탄용환경개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