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보건소가 만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하반기 수중 재활운동 교실'이 지난 10월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총 1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물의 부력을 적극 활용한 수중 운동과 개인별 신체 상태 및 통증 부위에 최적화된 재활 운동을 병행했다.
수중 재활운동은 물의 특성을 이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근력과 기초 체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반복 훈련하며 일상생활에서의 활동 능력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들의 관절 통증 정도는 참여 전 평균 9.3점에서 참여 후 2.0점으로, 무려 7.3점이라는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다. 이는 수중 운동이 관절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수치로 증명한 결과다.
참여자들은 "물의 저항 덕분에 관절에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었다"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꾸준히 운동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은 프로그램의 높은 만족도를 방증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수중 재활운동이 참여자들의 관절 통증 완화와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절염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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