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여의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일, 센터는 여의동주민센터 및 여의동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동산교회에서 'IBK 사랑의 밥차'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 돌봄 서비스와 흥겨운 문화 공연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IBK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41회에 걸쳐 약 1만 30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의동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연합,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설거지와 배식을 도왔으며, 떡과 과일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전북문화예술인협회, 생활체조, 고고장고 등의 공연팀도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전북MC위너스협회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시간을 선사했다.

이와 더불어 나눔서금요법봉사회, 귀반사건강봉사단, 엄지건강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강 상담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최이천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한 끼 제공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봉사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