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성주공예가협회가 주최한 공예 작품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문화예술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도자기, 금속공예, 섬유공예, 목칠공예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30여 점의 수준 높은 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 '공예체험전시회'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직접 공예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고양이 모양 키링 만들기, 도자기 물레 체험, 보석반지 만들기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예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장애인 단체인 ‘귀 큰 당나귀’ 회원 15여 명이 참여하여 공예 체험을 함께 즐겼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 장애인들에게도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주민들이 공예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예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