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라 시대 문무대왕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경주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문무대왕면 대왕온천 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제10회 문무대왕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문무대왕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며, 나아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문무대왕 문화제에서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화려한 축하 무대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기 가수 박서진과 앵두걸스 등 실력파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군침 도는 먹거리까지 제공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문무대왕 문화제를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역의 고유한 관광 자원과 특산물을 연계한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남용 문무대왕면발전협의회장은 “이번 축제가 문무대왕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이 축제 현장을 찾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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