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수행기관과 현장 소통 강화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가 어르신들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시는 지난 2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에서 가사·식사 지원 수행기관 11개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비스 운영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실제 서비스 제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한 수행기관 관계자들은 올해 사업을 추진하며 겪었던 어려움과 현장의 건의사항을 상세히 공유했다. 특히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 강화, 수행인력 운영의 효율화, 그리고 서비스 연계 과정에서의 보완 필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내년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장의 여건을 적극 반영한 지원체계 개선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 수행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소통이 통합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강조되었다.

경주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귀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행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통합돌봄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소중히 여기고 적극 검토하겠다”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