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 칠량면이 지난 2일 현천경로당에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천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건강 상담, 복지 서비스 안내, 생활 지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총 10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받았다. 참여 주민들은 제공된 서비스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전남행복버스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 등으로 인해 복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칠량면 새마을부녀회와 복지기동대원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다. 이들의 헌신적인 봉사는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최영천 칠량면장은 "전남행복버스가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먼저 찾아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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