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보건소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29일,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3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지원을 완료하며 지역 내 응급의료 환경 강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자동심장충격기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닌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개 공동주택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시는 이들 단지의 세대수와 설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3개소를 선정했다.
현재 김천시 관내에는 총 135곳에 190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돼 있다. 보건소는 장비별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매월 인트라넷을 활용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며 모든 장비가 상시 사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정임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에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응급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 의약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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