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13개 종목 입상·화합상 수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고성군 선수단이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13개 종목에 입상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은 총 620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출전하여 건강한 생활체육의 육성이라는 대회 취지에 적극 부응했다.

고성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화합상과 장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대회 참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군부 3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합기도 종목에서도 2년 연속 군부 1위를 차지하며 고성군의 스포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외에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체조, 축구, 태권도 종목에서는 군부 2위를 기록했으며, 검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체조, 테니스 종목에서는 군부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작년 대회와 비교했을 때 각 종목에서 더욱 향상된 기량을 선보인 결과로, 스포츠산업도시 고성군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이번 대축전의 성과에 대해 "그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생활체육인들의 값진 노력이 맺은 결과"라고 평가하며, "무엇보다 모든 선수와 임원이 부상 없이 대회를 건강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30년 제4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역시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배정구 체육회장 역시 "이번 대축전은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군민 건강을 증진하는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전년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에서 열리는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로, 매년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다음 제3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2027년 경남 함안·창녕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2029년 제6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통영·거제시와 공동 개최하며, 2030년에는 제4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는 등 향후 주요 체육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