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쌓은 배움과 열정을 나누는 '제16회 정읍시북부실버종합대축제'가 3일 막을 올렸다.
신태인읍 복지관에서 3일간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어르신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어르신들의 흥겨운 풍물놀이 공연으로 활기를 띠었다.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복지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을 관람했다.
축제 기간 내내 복지관 특설무대에서는 어르신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시마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와 분재국을 비롯해 사진, 서예, 짚공예 등 그동안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민속놀이와 안마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무료 점심 식사가 제공되는 먹거리마당도 함께 운영된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학수 시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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