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반려식물 심기체험 및 나눔 행사 성료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10월 31일, 시민들의 정서 안정과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반려식물 심기 체험 및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접근성이 뛰어난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의 핵심은 시민들에게 '나만의 초록'을 선물하는 데 있었다.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파카라, 안시리움, 다바나고사리 등 총 5종의 실내 공기정화 식물이 1인 1식물 형태로 나누어졌다. 이는 행사 개최 전부터 시민들의 큰 기대를 모은 부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식물 나눔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화분에 식물을 심고 가져가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식물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꾸미기와 커피박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태종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반려식물을 접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통영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