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21회 정책자문단 총회 개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70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제21회 진천군 정책자문단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열린 이번 총회는 김명식 진천군수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책자문단 전체 회의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군은 자문위원들이 민선 9기의 새로운 군정 방향과 공약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련 자료를 배포하고 회의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70개 공약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각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 그리고 군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과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진천군 제1호 공약인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 사업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등 진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핵심 현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또한, 김명식 군수가 핵심 군정 가치로 내세운 ‘성장의 결실을 군민의 삶으로’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됐다. 이는 양적 성장의 성과를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로 연결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과정이었다.

진천군 정책자문단은 행정, 4차산업, 농업, 교육, 복지, 스포츠, 지역개발 등 7개 분과에 총 40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군정 전반의 정책 수립부터 세부 사업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자문과 정책 제안을 제공하며 진천군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진단과 제언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책자문단의 전문성과 지혜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성장의 성과가 군민의 삶으로 고스란히 이어지는 ‘격이 다른 진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