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난 11월 3일 오후 2시, ‘제14회 문경 실버가요대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문경가수협회가 주최하고 지역 읍면동 노래교실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축제는 식전 공연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산내들 아코디언 합주단과 드럼연주팀의 신나는 연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어 제3대 안용임 직전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본격적인 무대는 산양 금천문화센터 노래교실, 농암 여성회관 합창단, 호계면 호사합창단, 흥덕종합복지관 청춘대학, 청암문빛 노래교실, 산북 한두리 합창단, 점촌2동 애경바니걸스, 동로 오미자 합창단, 점촌3동 합창단, 호계 오정장수 노래교실, 장수대학 합창단 등 총 11개 팀이 꾸몄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노래교실에서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노래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의 다채로운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문경가수협회는 문화예술회관 입구에 단체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했다. 이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선 문경가수협회장은 “노래를 통해 문경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을 드리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함께 즐기고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 “읍면동 노래교실 참가자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삶의 즐거움과 보람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