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문경시 제공)



[PEDIEN] 문경시가 기관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고, 고위직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선을 아는 리더, 선을 이루는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김주영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책임상담원 겸 전문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증진 방안, 그리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등을 포함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교육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건강한 조직문화는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성희롱과 성폭력 등 4대 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예방 차원을 넘어, 고위직 간부들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문경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는 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