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 미수동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년 2세대를 위한 맞춤형 집수리 활동이 10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미수동120민원기동대가 베란다의 낡은 샷시 로라와 방충망을 교체하고, 주방에는 안전을 위한 가스타이머를 설치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부양 의무자가 장기 입원 중이거나 관외 거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어려운 저소득 여성 독거노인 세대를 비롯해, 뇌전증을 앓고 있는 저소득 여성 독거 장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매 진단은 받지 않았지만 가스레인지 작동을 자주 잊는 어르신을 위해 가스타이머를 설치했으며, LED 형광등 교체와 도시락 지원, 화장실 안전바 설치까지 연계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쳤다.
베란다 샷시가 일부 불량하고 방충망이 낡아 불편을 겪던 독거 장년 세대 역시 샷시 일부를 보수하고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여 개선된 주거 환경을 누리게 되었다.
이로써 미수동120민원기동대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4세대에 걸쳐 다양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성대 대장은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도움을 드린 올해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달려가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아 미수동장은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발굴해 내 집처럼 고치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덕분에 취약계층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게 되었다”며 미수동120민원기동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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