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2026 푸드위크코리아” 참가... 지역 식품브랜드 홍보·투자유치 나서 (하동군 제공)



[PEDIEN] 경남 하동군이 지역 우수 농식품의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와 신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푸드위크 코리아’는 국내외 식품기업, 유통업계 관계자,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종합 식품박람회다. 가공식품, 프리미엄 식품을 비롯해 푸드테크, 스마트농업 등 식품산업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동군 소재 우수 식품기업인 지리산들깨농부와 전통이레식품 등 2개사가 하동군과 함께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생산한 지역 특화 식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리산들깨농부는 국내산 유기농 들깨를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생들기름을 내세운다. 전통이레식품은 전통 발효 방식으로 생산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중심으로 하동 농식품의 품질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하동군 친환경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 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더불어 박람회에 참가하는 식품 제조·가공기업 및 관련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산업입지 여건과 각종 기업 투자 인센티브 등을 안내하며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활동도 병행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하동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우수 농식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식품기업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성장과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