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우성면 목천2리, ‘마을학교 인절미 축제’ 성황리 개최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 우성면 목천2리에서 3일, 주민과 귀산초등학교 학생, 방문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학교 인절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귀산초등학교와 연계한 경비행장 체험과 전통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는 전통 방식을 살린 떡메치기 시연이 펼쳐졌으며, 직접 만든 인절미를 참여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와 함께 우성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공연과 캘리그라피 전시가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저녁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낙화놀이가 펼쳐져 늦가을의 정취를 더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광형 목천2리 이장은 “올해는 특히 귀산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비행장 체험과 전통 소품 만들기 등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우리 마을이 이러한 축제를 통해 전통과 문화, 그리고 공동체의 결속을 굳건히 이어가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행사 마지막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주신 마을 주민분들 덕분에 방문객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우성면의 전통과 문화를 아름답게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