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지원한 '제9회 안동시 장애인 낙동강 다 가치 걷기대회'가 지난 11월 2일, 안동2지구 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낙동강변을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안동2지구 공원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낙천교를 돌아오는 왕복 3km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함께 걷는 동안 참가자들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서로 어울리며 화합의 장을 펼쳤다. 천경철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낙동강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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