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김제시 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도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 강화에 나섰다.

3일 황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비 수입 및 집행 내역 보고가 이뤄졌다. 올해 추진해 온 사업의 중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롭게 합류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지역 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나눔 활동에 활력을 더할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새겼다.

특히,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제5차 지역특화 사업으로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 선정 기준과 배부 방식을 구체화하며 지역 주민들의 실제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실효성 있고 촘촘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안부물품 지원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존식 민간위원장은 “결실의 계절을 맞아 바쁘신 생업 중에도 뜻을 모아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위원들과 함께 소외되는 이웃 없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수미 황산면장은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황산면의 복지가 더욱 든든해지고 있다”며 “이번 제5차 맞춤형 물품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이 이웃들의 쓸쓸함을 채워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