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PEDIEN] 전북 고창군 대산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사업'의 클린농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며 농촌 경관 개선과 환경 보호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음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사업으로, 농촌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산면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8명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반을 발족했다. 이들은 총 20회에 걸쳐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반원들은 농로와 도로변, 하천변, 마을 외곽 등 장기간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던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던 지역을 깨끗하게 되살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넘어, 불법투기 예방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노력도 병행했다.

활동 전후 사진은 클린농촌반의 노력이 만들어낸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뒤덮여 있던 장소가 깨끗하게 정돈되면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클린농촌반 이정행 반장은 "반원들과 함께 대산면 곳곳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현영 대산면장은 "올 한 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클린농촌반 반원들의 노고와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투기 예방 홍보를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