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가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와 시설 개방을 확대하는 '열린어린이집'을 총 118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보육에 대한 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신규로 선정된 32개소 열린어린이집에 선정서와 현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열린어린이집은 시설 운영의 개방성을 높이고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를 통해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보육 시설을 의미한다.

이러한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지난 9월 신청을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엄격한 선정 기준을 적용해 최종 32개소를 신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32개소는 2027년 10월까지 열린어린이집으로서의 운영을 이어가게 되며, 2027년 9월 재선정 평가를 거치게 된다. 기존 운영 중이던 어린이집을 포함하면 구미시는 총 118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는 셈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설 개방과 부모 참여가 확대된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우수 프로그램 보급을 지원함으로써 관내 전체 어린이집의 보육 품질을 한 단계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