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산면, 주민 주도 자치 새 출발… 제5기 주민자치회 출범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마산면이 주민 주도 자치의 새 지평을 연다. 지난 2일, 마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5기 마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이 열려 새로운 주민자치회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공개모집 등을 통해 신중하게 선발된 31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으며, 향후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회장 선출과 운영 계획 공유가 이루어졌다.

신임 회장으로는 이병도 위원이 선출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은다. 제5기 마산면 주민자치회는 홍보, 마을교육지원, 보건복지, 체육문화, 생태환경 등 총 5개의 전문 분과를 중심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각 분과는 지역 내 산적한 현안을 직접 조사하고 발굴하는 데 집중한다. 또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마을 발전에 꼭 필요한 의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주민참여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 의제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결정된 사업은 실제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주민 사이의 튼튼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신임 회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가 나서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진정한 풀뿌리 자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마산면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