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아동·청소년의 직접 참여로 기획된 ‘2026년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한마음 운동회’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이 군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이를 실제 활동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운동회 개최는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들의 직접적인 제안으로 시작됐다. 특히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를 희망하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이번 행사가 성사될 수 있었다. 이처럼 아동·청소년 스스로가 행사의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목소리를 실제 활동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행사는 청소년수련원의 집라인 체험을 시작으로, 몸으로 말해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수건돌리기, 색판 뒤집기, 보물찾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모든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이 직접 선정하고 기획한 것으로, 참여자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행사의 진행 역시 아동·청소년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각각 1명씩 사회를 맡아 능숙하게 행사를 이끌었으며, 아동권리 퀴즈와 지역사회 정책에 대한 의견 나눔 시간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아동·청소년의 제안이 실제 행사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목소리가 군정과 다양한 활동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여군이 아동·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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