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중부권 도시모빌리티 아카데미&잡페어’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30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5극 3특 청년 성장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부권 도시모빌리티 아카데미 잡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남도,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국가균형성장 기조에 발맞춰 중부권 청년들이 지역 특화산업과 기업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 내에서 진로와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는 지역별 특화산업을 함께 배우는 ‘아카데미’와 기업 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경험을 공유받는 ‘잡페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운영됐다.

특히 중부권 4개 지역의 대학, 기업, 혁신기관이 교육자원과 현장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공동 인재양성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에서는 중부권 4개 지역의 특화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직접 참여하여,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관련 융복합 교육을 심도 있게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 간의 복잡한 연관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자신의 전공을 미래 산업 분야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했다.

이어진 잡페어에서는 △대전 지역의 지엔소프트, 파이버프로 △세종 지역의 에이텍모빌리티, 코아비스 △충남 지역의 동서기공, 대열보일러 △충북 지역의 현대포리텍, 파워로직스 등 총 8개 지역 혁신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주요 사업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1:1 취업 상담 및 직무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충남대학교, 목원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청주대학교 등 7개 대학에서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혁신기업 현직자들과 실제 업무 환경, 성공적인 취업 준비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참여 학생들은 각 기업별 직무 특성과 요구되는 핵심 역량, 구체적인 채용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공 및 관심 분야에 최적화된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 방향을 한층 더 구체화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충남테크노파크 소명수 정책기획본부장은 “AI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가 급변하는 현시점에서, 인재 양성 역시 지역과 전공의 물리적 경계를 초월하여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에 민첩하게 부응하도록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부권 4개 지역의 풍부한 교육자원과 강력한 기업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협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청년들의 배움이 지역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고,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가 곧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