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획득한 횡성군이 공직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인식을 깊이 심고 아동 친화적 행정서비스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3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권리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이자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는 인식을 공직사회에 확산하고, 군정 전 분야에서 아동의 권익을 고려하는 행정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염건령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된 특강에는 전 직원이 참여했다. 강연에서는 아동 권리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업무 속에서 아동 권리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횡성군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의 아동 권리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각 부서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아동의 눈높이에서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나아가 횡성군은 아동의 안전과 의견을 존중하는 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우리 군이 도내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획득한 만큼,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부터 아동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감수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공직자가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존중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아동 권리 존중의 가치를 업무 현장에서 적극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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