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저소득 취약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6년 저소득층 지원 김장담그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11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내 9개 읍면에서 진행되며,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900가구에 가구당 10kg 이상의 김장김치를 지원한다.
김장 담그기와 대상 가구 전달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횡성군새마을부녀회가 맡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청일배추작목반이 배추 3000포기를 무상으로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이처럼 지역 농가의 후원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봉사활동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예정이다. 후원받은 배추는 읍면별 김장 담그기 사업에 활용된다.
김장 행사는 11월 2일 갑천면을 시작으로 우천면, 횡성읍, 공근면, 청일면, 안흥면, 서원면, 강림면, 둔내면 순으로 11일까지 이어진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배추를 후원해 주신 청일배추작목반과 김장 나눔에 힘써 주시는 횡성군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웃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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