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국가데이터처 주관 '2026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시의 우수한 현장조사 수행 역량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시작으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2026년 경제총조사까지 총 4종의 대규모 국가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지역통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가통계조사 부문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사 실시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조사 전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실정에 맞는 자체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조사 참여도를 높인 점도 주효했다.
뿐만 아니라 정책 수립 및 평가에 필수적인 고품질 통계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다인 27종의 통계를 작성·관리하며 지역통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부산시 산하 구·군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기장군은 국무총리 표창을, 서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수영구 등 9개 구는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재수 시장은 "통계조사는 단순히 숫자를 모으는 일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들여다보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소통의 과정"이라며 "시민의 응답에 담긴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부산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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