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3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지정은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 동안 유효하다.
수원시는 지난 5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한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공모에는 7개 기초지자체와 3개 광역지자체가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수원시는 이미 2020년 9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시범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10월에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3회 연속 지정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교육 기반, 협력체계, 교육 서비스 제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수원시는 2014년 전국 최초로 환경교육 시범도시를 선언한 이래, 2018년부터는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 향상과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10년 이상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가 이번 3회 연속 지정의 밑거름이 되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3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것은 그동안 수원시가 쌓아 올린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수원시는 환경교육 분야의 선도도시로서 다른 지역과의 협력과 지역 특성화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수원시의 성공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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