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2동과 도산동 주민들이 지난 10월 31일 송정서초등학교에서 열린 '명랑마을운동회'를 통해 한데 어우러졌다. 이 행사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운동회는 송정2동·도산동 명랑마을운동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마련됐다. 광주 군공항 이전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의 큰 변화를 앞두고, 생활권을 공유하는 두 마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행사 참여 주민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색깔판 뒤집기 △미션 계주 △대형공 미래 굴리기 △추억의 박 터뜨리기 등 다채롭고 신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팀을 이루고 호흡을 맞추며 웃음꽃을 피웠다. 주민들의 열띤 응원전은 운동회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광산구 관계자는 "두 마을의 화합과 연대가 앞으로 다가올 지역의 변화를 함께 준비하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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