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10월 3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열축제 놀자콘서트’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주도하는 축제의 흥을 돋웠다. 이 행사는 평택시 아동복지과의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열축제 놀자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축제에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단체인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지가 행사의 근간을 이뤘다.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음향기기와 전문 진행자를 동원해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자유롭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약 20~30명의 청소년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현장에는 랜덤플레이댄스 참여자 외에도 관람객 약 100여 명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나눴다. 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문화 축제에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함으로써, 청소년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과 참여 기회를 한층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장현우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열축제 놀자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와 활동에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본인의 생각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이번 아동친화도시 공모사업 외에도 청소년 보호와 문화 활동 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주도적인 참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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