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이양면민의 날 기념 및 경로위안잔치 행사 전경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 이양면이 지난 1일 복지회관에서 ‘제34회 이양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양면번영회와 이양면노인회가 주최하고 이양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를 비롯해 신정훈 국회의원, 류기준 특별시의원,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 조세현·홍기균 군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면민, 출향인사 4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난타 공연과 샤인무용단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후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상 및 효자·효부상 시상이 이어졌다. 장수상은 양재우, 민양순 어르신이 수상했으며, 효자·효부상에는 배남수, 최금남 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본격적인 위안잔치는 경품 추첨과 각설이 공연,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주민 간의 화합을 다졌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고 이양면의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미경 이양면장은 “어르신들은 오늘의 이양을 일궈온 소중한 분들”이라며, 면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이양면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이양면은 면민 화합과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