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10월 2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오산시민 평화음악회'를 열고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평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공연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조용호 오산시장과 지역 자문위원,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함께 자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시작은 오산시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공연으로 채워졌다. 이어 여행스케치, 더브라이트_M, 아트쿠도, 노지훈 등 초청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음악으로 깊은 교감을 나눴다.
문영근 오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평화로운 공존과 공동 성장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며, 이번 음악회가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와 공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역설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음악회가 시민 여러분이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 이웃과 이웃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음악이 가진 화합의 힘을 강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평화통일을 향한 실질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통합과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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