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통계청이 주관한 ‘경제총조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일 개최됐다.
경제총조사는 국내 산업 전반의 고용, 생산, 경영 실태를 파악하는 국가 핵심 통계 조사다. 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산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게 된다. 과천시는 관내 약 4,999개에 달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이루어졌다. 조사 인력을 신중하게 선발하고 전문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또한, 시민과 사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데 힘썼다. 이러한 노력은 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과천시는 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응답을 망설이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조사 취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를 쌓았다. 이러한 현장 대응 노력은 정확한 통계자료 확보로 이어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주신 관내 4,999개 사업체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조사요원들의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기업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