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제6회 주민총회 및 제4회 한마음축제 갈월어울림마당 성황리 개최 (부평구 제공)



[PEDIEN]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갈산근린공원에서 '2026년 제6회 갈산1동 주민총회 및 제4회 한마음축제 갈월어울림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7년에 추진할 자치계획 사업을 주민들의 직접적인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자리였다. 그 결과, △쓰레기 없는 갈산1동 만들기 △찾아가는 갈산1동 영화관 운영 △걷고 배우고 추억하는 공원 조성 등 3가지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제4회 한마음축제 갈월어울림마당'과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지역 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의 무대, 주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지며 주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기수 갈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그는 "주민 투표로 선정된 자치계획 사업들을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선영 갈산1동장 역시 "주민자치회와 여러 자생단체,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준비한 이번 행사가 마을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갈산1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민총회와 한마음축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직접 결정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선정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갈산1동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