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혼자가 아닌 나’로 위기 가구 459명 발굴·관리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 연수3동에서 추진한 '혼자가 아닌 나' 사업이 위기 가구 459명을 발굴하고 596건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연수3동의 특화 사업이다.

연수3동은 행정 자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통장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발굴된 가구에는 식생활, 건강, 생활 안정, 정서 지원 등 협의체 특화 사업 480건과 구 주관 복지 사업 116건이 연계되어 총 596건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됐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안부 확인, 복지 및 건강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병행하며 대상자의 생활 상황을 세심하게 살폈다.

윤성연 연수3동장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